국내에 ETF 개념이 도입된건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지수에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 있었다고 쳐도 연간 차감하는 수수료 및 보수액이 있습니다.

펀드 수익 10프로 나도 1.5프로 매년 띄는것 처럼 말이죠.

그래서 저 코스피 수익은 과대계상됐다고 보이네요.

만약에 개별 종목에 투자했다면 대우그룹 주를 샀거나 구 하이닉스(현대전자인가?) 같은거 사서 전액 손실보거나 감자 35대1 같은거 맞아서 집안 말아먹었을 확률이 큽니다.

아무튼 적절한 비교는 아닙니다.

그리고 2000년대 후반 이후로 코스피 2000 언더 오버 언더 오버 무한반복중 아닌가요.

그냥 qqq 샀으면 이익이 몇배인지 모르겠습니다.

2010년에 QQQ샀으면현재 6.7배 양도소득세하면 한 6배되겟네요

2010년에 한국의 어떤 또라이가 ETF구매해서 현재까지 가지고 있을지..

아파트의 거래방식을 어떻게해서 샀을지 모르겟지만 진짜 단순하게 대출없이 구매했으면

반포자이 2배 정도되네요

그러니깐 앞으로10년뒤에 주식이나 부동산말고 또 어떤게 오를지 알아야하는데

그런 또라이짓을 할 사람이 얼마나있을까요

전 부동산은 기본으로 깔고

현재자산의 배분중인데 계속 미국 ETF사모으는중

아파트는 상폐되면 떡상

익명이니까 하는말인데...

주변에 은마 가지고 계신분이 있어 듣자하니

재건축이 너무 안되니까 차라리 무너져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고 합니다... ;;;

부동산에서 상폐는 진정한 떡상인건 팩트긴 하지요..ㅎㅎ

뇌동매매가 대부분일텐데요.

또 폭락이 흑우들은.... 주식이 최고네 부동산은 망했네 노래부르겠지만...

글쓴이도 제일 밑에 적은 글을 보면 전형적은 흑우들 이론에 빠져 있군요. 

1억으로 투자한다면.....

주식은 1억을 다 내돈으로 사야 하고....

집은 갭으로 1억투자하면 3-4억짜리 물건을 사는겁니다.

숫자만큼 올랐다고 쳐도 갭으로 1억 투자하면..... 주식보다 훨씬 수익률이 높죠.

게다가 집은 상폐가 없습니다. 훨씬 안정적이죠.

주식미수는 이자를 내야되고 부동산 갭끼는건 유지비가 안드는데 비교가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