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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예정시기에 시세형성이 되지 않을 경우 (분양가 vs 주변시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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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값이 너무 많이 올라버린 상황인지라.. 저희 동네도 시세가 많이 오른 상황입니다.
얼마전에 국평 34평 4.2억짜리를 생애최초 특공에 당첨되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아파트는 투기과열지구, 분상제적용된 지역이라서 대출규체가 만만치 않네요.
또한 분양권도 전매할 수 없는 상황이고, 공공임대라 5년 후부터 매매할 수 있어 입주시기에 해당 아파트 단지의 시세가 책정되지 않을 듯 싶습니다.
신축이 귀한 동네이고, 주위 입지가 나쁘지 않은 상황이고, 주위 아파트 시세는 7~8억 수준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 입주예정인 상황인데, 잔금대출에 관해서 의견이 많이 엇갈리는데요.
전매제한으로 인하여 입주시기에 시세형성이 되지 않을 경우 두 가지 케이스가 있는 상황입니다.
1) 분양가 4.2억원 기준 보금자리론 LTV 70% 대출가능 <최대 3억 가능>
2) 주변 아파트시세를 반영하여 주담대 LTV 40~50% 대출가능 <주변 시세 7억가정 시 적용하여 2.8억 ~ 3.5억 대출가능>
※ 단, 해당 아파트의 시세가 6억이 넘을 경우 보금자리론 대출 불가 → 일반주담대 상품 진행 필요
뭐 이래나 저래나.. 3억대 대출은 나올 듯 싶고, 나머지 1.2억원에 대해서만 준비를 하면 될 듯 싶어 잔금대출에 크게 신경을 안 쓰고 있는데요.
최근 투기과열지구를 묶인 상태에서 분양하고 있는 아파트들의 잔금대출의 진행이 어떻게 될까요? 부린이라 ㅠ 너무 어렵네요.
당첨되고도.. 잔금대출과 자금조달계획서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죽겠습니다. ㅠ
선배님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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