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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 소득기준 질문드립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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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두달전 집 매수 관련하여 질문글을 올렸었고, 많은 조언을 해주셨었는데요.
출산 및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들로 인해 결론적으로 아직은 집 매수를 하진 못했습니다.
그 동안 로또청약도 몇곳 넣어봤으나 역시나 낙첨이었네요...ㅎㅎ
그래도 여전히 이곳 부포와 유튜브채널을 통해 여러 정보를 얻고 있고 내 집마련의 꿈을 꾸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년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3기 신도시 청약이 5개월전에 제가 하남으로 이사온 이유이기도 하구요.
물론 그 전에 집을 매수하는게 더 좋겠지만 현재 여러가지 상황들로 인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내년 사전청약을 염두에 두고 계획을 세워보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소득기준입니다.
저와 제 아내 합산 연봉이 신혼부부(또는 생애최초) 특공 소득기준을 초과하는 상황이라
육아 문제도 있고해서 내년에는 둘 중 한명이 직장을 그만두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럼 언제 직장을 그만둬야하는지가 애매해서 질문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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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과10월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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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민영 경우 2020년 청약이면 19년도 소득으로 봅니다.
즉 연봉이 5000만원씩 받는 부부 중 1인이 올 초에 관두는게 아니고 11월에 그만둔다면 소득초과로 어짜피 내년 청약은 힘듭니다.
계산 잘해보시고 내년 초에 그만두어야 그 다음해 청약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공공은 말씀하신게 맞구요.
더 자세한 내용은 청약관련 카페에 문의 하시는게 자세하더군요.
비슷한 상황인데 저는 3기는 포기했습니다. 사전 청약 후 본청약까지 최소 5년 최장 10년은 걸릴꺼 같아서요.
지난 주부터 임장다니고 있습니다.
얼마전 위례 행복주택 예정자리 식당에 밥먹으러 갔는데 식당들이 빈곳이 꽤 많더라구요. 그래서 주인에게 물어보니 토지주들은 환지받아 나가고 식당 임차인들은 보상협의 중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보상 제대로 받고 나가겠다며 급할게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구요.
이렇게 토지보상이 오래걸리고 힘든건데..
언제 본청약을 한다고...
지난 주에 수서 신희타 전시장에 다녀왔는데 도면만보고 진짜 55는 아니다 했었는데 양도소득을 포기하니 55경우 못살겠네 싶을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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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