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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가지고 있는데요 세입자가 너무 사소한거로 전화하는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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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3개 가지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한분 새로 들어왔거든요
보증금50에 30짜리인데 (관리비 5만원)
처음에는 인터넷tv 잘 안나온다고 저한테 전화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관리인 한테 전화해서 지역방송국 번호 알아가지고 as신청해줬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주차타워가 고장났다고 저한테 전화가 왔더라고요
그래서 또 제가 관리인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고장난거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분이 사용법을 잘모르신거)
아무튼 그래서 제가 관리인 전화번호 따로 알려주고 그런일은 관리인한테 전화하시면 된다고 했죠
그리고 오늘은 주변에서 소방경보벨이 울린다고 저한테 전화를 하셨더라고요
경보벨이 울리는데 관리인한테 전화 좀 해보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알겠다고 하고 제가 그 원룸 건물 옆 건물에 살고 있어서 소리 들어보니 다른곳에서 울리는거더라고요
한 5분정도 울리다가 소리는 그쳤습니다.
근데 집 주인이 원래 이런거까지 해줘야 하나요???
여지껏 다른분들은 저런일로 저한테 전화하신적 한번도 없었는데 유독 이분만 이러시네요 (나이가70세)
뭐라고 잘 말씀드려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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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umerei
니가가라화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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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는 이래서 세입자로 안 받으려 합니다.
다음부터는 거르세요
그리고 알아서 하라고 화 한번 버럭 내면 그 뒤로는 쫄아서 잠잠해질겁니다. |
유성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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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줄 필요 없어요. 기본적으로 관리실이랑 통화하고, 해결 안되는 것만 주인이 나서면 됩니다. 첫단추 잘못 꿰셔서 이미 호구잡혔으니 무시하고 빨리 내보내는 게 답입니다. 버럭해봤자 그냥 통화로 개싸움만 하고 내 진만 빠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