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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관련 질문드립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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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 관련해서 문의드릴게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
- 상황
: 유주택자 맞벌이 부부. 서울에 아주 작은 집 하나있고, 엄마가 근처에 사시며 돌 된 아기를 봐주시기 위해 우리집으로 출퇴근 하심
: 2월에 엄마가 분양받은 아파트로 이사하시는데 현재 우리집과 거리가 멀어서 일단 엄마네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살기로 함.
: 기존에 가지고 있는 서울집은 전세나 월세를 줄 생각. 엄마는 67세이시며 몸이 좀 아프실 때가 있음.
1. 이런 경우, 저희 부부 중 한명이 세대주가 되고 엄마가 동거인으로 될 수가 있나요?
2. 저희가 세대주가 됐을 때 저희가 가지고 있는 청약통장으로 분양아파트에 신청을 할 수가 있나요?
이사갈 집은 38평입니다.
3. 부모님과 합가하면 집 개수도 합쳐져서 2주택이라고 하던데 그게 맞는 건지요?
계속 엄마집에 얹혀살 수도 없고 지금 가지고 있는 서울집은 아이를 키우기에 적당한 동네도 아니고 너무 좁아서새로운 집을 찾아야 하는데 저렇게 될 경우 아파트 신청자격에 불이익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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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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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주택자이시니 85제곱이상인곳에 추첨말고는 불가능하고 집을 처분 한다고해도 무주택점수가 낮으시니 가점제 청약은 불가능해요 그냥 적당한곳으로 매매해서 가세요 그리고 서울에 청약물량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
디디디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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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구성원 전부가 무주택이여야 합니다. 일단 보유중이시니 탈락이고, 보유사실이 있으니 생초나 신혼부부도 안되겠네요. 가능성이 아주 없는건 아닌데 그냥 근처 매수하시고 매주 로또 10만원어치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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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은. 어? 비벼볼까? 이렇게 한번 주판튕겨보는걸로 주울수있는게 아닙니다.급하게 끼워맞춰봤자 점수도 안되고 추첨기도만 드려야돼요. 청약되는분들은 점수를 만들기위해 몇년전부터 세팅하신거에요. 그 세팅된사람들끼리 뺑뺑이를 돌리는거라 그이외엔 무의미한 베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