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1년 변동 2.48% vs 30년 고정 2.76% 선택 고민이네요 11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1파워링크등록안내
대출 금리가 연말로 갈수록 점점 상승해서 계획보다 높아져서 걱정인 요즘입니다..
금융사들도 바보가 아니라서 변동-고정 금리를 교모하게 잘 설정해 두었을텐데, 그래도 당장 어떤 것에 베팅하는게 맞을까요?
1. 1금융, 은행, 1년변동 2.48%, 대출 실행시점에서 금리확정이라는 불확실성 존재. 12월 말이라 금리 상승 가능성 높음.
2. 2금융, 보험사, 30년 고정 2.76%, 금리 확정.
3년 내 목돈이 생긴다면 당연히 1번으로 가겠지만, 그건 아니고.....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어지는 3년동안 1번의 금리가 0.28%가 오르냐 아니냐에 배팅인 것 같네요.
월 상환금액 차이는 약 10만원 정도일 것 같습니다. 어떤게 나은 선택일까요?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1
일반시민!!
0
0
|
불확실성을 햇지하기 위해서 고정금리로 간다는 것인데
이미 3년의 불확실성은 금융기관에서 반영된 고정금리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펀더맨탈의 문제가 되는 외부적 충격이 없으면 금융기관이 손해보는 장사는 하지 않겠죠. 그러나 세계는 COVID-19로 인한 유동성을 늘리고 있고 금리를 올리기에는 경제의 부담이 클수 있습니다
18년 주택 담보 대출을 받을때 연준에서 점진적으로 금리를 인상한다고 계속적으로 언론에 발표를 했습니다. 그때 6개월 변동금리 3% , 고정금리(5년) 3.5% 였습니다.
현지점에서 6개월 변동금리는 1.9%까지 떨어졌습니다.
중간에 금리가 3.2%까지 오른적도 있지면 2년 넘도록 고정금리 3.5%로 보다 높았던 적은 없었네요.
분명한 것은 금리를 바라보는 시각은 개인보다 금융기관이 더 뛰어납니다.
금융기관은 자신이 손해보는 금리를 책정했을까요?
많은 것을 비교해보시고 현명한 판단을 하세요. |
코멘트가 삭제되었습니다.(규칙위반)
송림탕
전체 코멘트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