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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보수 코로나때문에 지금 건설사에서 1년가까이 미루는데요, 5
왓쥬얼넴 2020-11-27 06:29   조회 : 880

안녕하세요 

세입자인데, 어디다가 질문을 드려야할지 몰라서 여기다가 질문남깁니다 죄송합니다

약3년전 제가 첫 입주자 전세로 들어왔고

아파트 문제가 작은것들이 한10개정도되어 대부분 보수받앗고

현재 화장실 타일깨짐, 주방상판 갈라짐 2가지가 남았는데요

문제는 현재 코로나로 아파트에 연락해도 언제쯤 해주겠다가 없이

조금만 기다려달라인데요, 솔직히 지금 이상황에 저희집에 제가 모르는 다른사람이 오는것도 조심스러운거는 사실이고

전세는 아직1년정도가 남았구요

그기간동안 하자보수 못받게되면 세입자한테 청구하겠다라고

집주인분께서 말씀하시네요

건설사는 5년10년이되도 접수된건 마무리하고 가겠다라는 상황이구요

이럴경우 제가 못받으면 돈으로 지불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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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께서 집주인이라고 상황을 바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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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쥬얼넴 다른의견 0 추천 0

이해합니다만 첨부터 있던거고 제잘못으로 깨진건아닙니다 집주인분도 알고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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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꺼내지도마 다른의견 0 추천 0

세입자가 잘못해서 망가진건 원상복구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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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쥬얼넴 다른의견 0 추천 0

입주할때부터 있었던거입니다

대우라그런가 대처가 많이 늦네요 

전화는 수십통넘게했는데 조치를 언제해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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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통 전화했는데 건설사에서 하자보수를 미루는 거라면 그에 따른 증거를 수집하시고 이를 집주인에게 통보해서 증거를 남기시면 될것같구요.

 

그게 아니라 글쓴이분께서 하자보수팀과의 일정협의 때문에 보수가 지체되는거라면 세입자가 연차를 쓰던 빈집을 맡겨서 하자보수팀과 일정을 맞추는게 당연한거라 생각되네요.

저도 얼마전 신축 전세 첫입주 했을때 제시간 포기하면서 하자보수 다 처리해줬습니다.

새아파트 첫입주라면 신축 하자보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하는게 세입자의 의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집주인이 이런부분을 마음에 들어해서 

만기 안채우고 전세 중도 해지하고 나왔을때 대체 세입자 구할때 기존 제 전세금 부분에 대한 중개  수수료 안받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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