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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세입자에 종부세 전가 움직임 현실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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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 동작구와 광진구 등에 아파트 3채를 보유하며 정작 본인은 월세를 살고 있는 김모(54) 씨는 이번 종합부동산세를 1000만원 가까이 통지받았다. 기존 집들의 시세는 총합 34억원 정도다. 김모씨는 "세금을 내기 위해서라도 직장을 그만두지 못하겠다"라며 "현재 전세계약이 만료되면 반전세나 월세로 전환해 종부세를 충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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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예상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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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올려야 한다고 열심히 물개 박수 치던데... 그 세금은 자신들이 내는것도 모르구요. 자기 목에 올가미 걸고 열심히 당기고들 있던데...
조세의 전가는 물이 아래로 흘러가는것 처럼 그냥 아주 당연한건데.... 그걸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었죠. 기본적인 경제지식은 전무한... 그분들... 제정일치의 사회에서 살고 있는 그분들
윤서인이 그렸다고... 그리 내용을 부정하던데... 현실은 냉혹하죠. 그래도 그분들은 행복해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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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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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은 솔직히 인용하기는 싫거든요, 조두순 비유 가져온 거 보고 저거는 설령 옳은 말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냥 인간에 대한 존중이라는 게 없구나 싶어요.
하지만 그 메세지까지 부정할 수는 없는것이죠 뭐.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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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대차 3법이 집값 상승 -> 전세값 상승압력을 회피할 목적의 입법이라고 보면 전세가 상승 심해지면 아예 무조건 5프로 인상같은 미친법도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
헤드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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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임대차 3법때문에 전세 유례없이 오르고
이번에 집값도 엄청 상승하고 있죠 심지어 강남권도 상승전환 강제하는 법이 생길수록 더 시장은 망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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