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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 1월에 만기인데.. 매매 혹은 전세 신혼부부에게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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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년차 되는 신혼부부 입니다.
남편은 기흥으로 출퇴근 하고 저는 작게 공부방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1월이면 전세 만기로 계속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치솟는 부동산 가격을 보며 여기저기서 나오는 벼락거지가 나구나를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 매매를 해야 하는지.. 전세자체도 찾기가 힘든 상황이니 어찌해야 할지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모은 돈은 1억 3천이며, 적금까지 깨면 1억 6천까지 가능합니다. 보금 자리론 최대 대출 받으면 3억, 나머지 부족한 돈은 신용대출까지 생각하면 완전 영끌로 5억까지 보고 있으며 이 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중동탄 동2 아파트 보고있습니다.
위 처럼 풀로 대출을 받을 경우 이자 계산을 해보니 한달 이자가 70만원 정도로 예상되며, 원금과 함께 갚아갈경우 한달에 130정도가 나가게 될 것 같네요. 남편월급이 400으로 남편 월급만으로는 저축은 못하겠구나 생각되네요.
동2는 아직 호재가 남은 데다가 (트램등) 저희는 아직 아이가 없고 청약이 로또라는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매매쪽에 더 마음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부린이라 이 시점에 이렇게 사는게 맞는지 .. 거품이고 내년에 매물이 나올 것이다 예상하시는 분들도 꽤 보이고.. 개인적으론 이렇게 많은 돈을 대출 받아본 적이 없어서 겁이 나네요. 게다가 아파트 실 거래 현황을 보면 한달에 한 두건이 계속 매매 가격이 갱신 되고 있어 이게 정말 괜찮은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당장 매매로 결정하게 되면 심사를 받아야 하니 최대한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결정해야 한다고 하는데. 아직 너무 모르는 부린이라 경험자 분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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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li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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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도 뭐가 있어야 기다리는거지 애도없지 무주택기간은 2년이지 지금시점에 청약을 기다리실 이유가 전혀 하나도 없는데요.... 매매를 하시던 전세를 알아보시던 그건 본인 선택인데 청약은 일단 제외하세요 해당자체가 아예 없으시니까요 확률 0이에요 차라리 매주 로또를 한장씩 사시는건 아예 0은 아니니까 청약보단 저쪽이 더 나을듯요 |
이사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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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달 130만원 은행에 적금넣는 것과 매달 130대출 갚는 것을 한 10년 했다고 가정해 보고 10년 후 어떤 것이 남는 장사인지 생각해보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