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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포에 과연 외부세력이 얼마나 들어왔을까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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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 부포 분위기는 잘 모릅니다.
시간내서 예전 글들 눈팅하면 되긴 할텐데 그정도로 시간이 많지는 않고요.
다만 2017년 대통령 선거 때 제 나이...즉 40대 초반에서는 2번 후보인 그 분은 뭔가 이상한 분 취급받아서 그 분 찍는다면 무슨 틀딱처럼 보이기 딱 좋았고 지금 대통령이신 1번 후보께서 과거 적폐를 잘 해소할거란 기대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외부에 얼마나 들어온지는 몰라도 실제로 당시 1번 후보 그리고 민주당에 기대를 많이 하고 표를 줬다가 주거환경이 피폐해지면서 등을 돌리신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발이 넓지는 않지만 제 주위에서도 그렇거든요. 그렇다고 빨간분들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결국 파란분들이나 빨간분들이나 노답이라는 분위기죠. 파란분들 시원하게 잘 말아먹었으니 빨간분들은 과연 어찌하나 보자 그러면서 빨간분들 뽑겠다는 사람도 있고요.
며칠간 눈팅하니 여기 일베가 먹었다 그런 댓글이 종종 보이는데 그건 아닐거라 확신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대개 당장 먹고 입고 자는것에 무엇보다 민감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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