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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가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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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도 안좋은데 자산가치도 붕괴하면 나라경제가 훅가기때문에 자산가치 방어 하는것 아닐까요? 경제가 이미 안좋기때문에 공급으로 가치하락을 막고 있는것 아닌지. 정책이보면 결국 자산방어 같아요. 부동산 가격이 계속 떨어지지 않게.. 뭐 제생각입니다 |
뭐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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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김수현부터 전철연 줄신이라 그래요. 개발의 이면에는 원주민들 특히 세입자들이 몰려나는 현실이 있습니다. 어느 쪽을 보느냐는 정권의 성향이라... |
고래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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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채워먹는다는건 곧 (한정된) 토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쓴다는 뜻입니다. 주거환경도 개선되고, 그 땅에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효율적으로 배분해주는 과정도 되고요 (돈이라는 가치척도에 따라서), 건설경기 자체도 대한민국 경제를 구성하는 하나의 톱니바퀴이니 여러모로 모두가 윈윈입니다.
다만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전철연, 철거민, 남는게 바로 이런 부분인데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누가 먼저 와서 깃발 꽂고 있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 위의 것들을 나머지 사회가 나눠서 감내하는게 옳으냐*, 이 문제로 귀결됩니다. 그 와중에 서울은 조금씩 후진 도시가 되고 있어요. 집값 올라간다고 재재 못하게 막으니, 그 반사이익으로 몇몇 한정된 신축들만 프리미엄 껴서 오르죠.
보유세 못 낼 것 같으면 팔고 나가라는 말은 쉽게 하는데, 철거민들은 나가면 안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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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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