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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의 현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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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를 안 고쳐줘서 죽는곳이 임대아파트죠.
근데 뭐요? 임대를 잘 만들어서 집을 살 필요가 없게 만든다?
웃기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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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테32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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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이씨는 평소 어머니가 ‘싱크대 상태가 불안하다’고 여러 차례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엄마가 관리사무소에 싱크대를 바꿔달라고 했지만 ‘아직 교체 시기가 되지 않았다’는 답만 들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분양세대와 달리 기초연금 등 45만원으로 한달을 생활하던 정씨가 싱크대를 교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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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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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파트도 하자수리 ㅈ같이 하죠
지역마다 단지마다 시공사마다 관리소마다 케바케
서민임대아파트가 일반 아파트보다 관리가 잘되기는 힘들겠지만 특정 표본이 전체의 문제는 아니죠
아파트든 주택이든 오래된집 상부장 떨어지는건 많이 있는 일인데 할머니가 돌아가셨으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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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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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 아니면 등촌일건대.. 저긴좀 오래돼긴 했어요. 임대 유형마다 수리규정이 다 다르다보니 저런 사단도 발생하나보네여. 저도 지금 임대거주중이긴 한데 lh쪼으면 업체 후다닥 불러줍니다. 다 저런건 아니에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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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적자지만 30-40년된 임대아파트 유지보수 비용 정말 어마무시할겁니다
고쳐줘봐야 좋은거로 할리 없고 죄다 문서로 내구연한 있죠 도배나 화장실 이런것도 그냥 해주는게 아닙니다 지금도 30-40년된 노동강금관구 소형 개무시때리고 안 들어가는데 임대라고 별 수 있을까요? 누가 비싼돈주고 40년된 임대 들어갈지 임대의 미래는 암울하기만 합니다 말 그대로 게또 슬럼화 되는거에요 지금도 인식이 안 좋은데 나중엔 더 안 좋은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