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의견^^

먼저 집 사는 순으로 신분이 정해집니다.

내 자식 수저 색깔이라도 바꿔주려면, 아니 적어도 유지라도 시켜주려면 열심히라도 살아야죠.

빈부 격차가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당위성을 가지고 온갖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결과론적으로 하향 평준화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고

문제는 이런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을 더욱 가속화 하고 있는 것이죠.

멍청한것도 죄입니다 이젠 맞아야죠

이런세상을 자기들이 만들어놓고 남탓하겠죠

이젠 더 맞아야되고 불쌍하지도 않네요

저부가가치 단순노동이 대부분이니 뭘 하면 성과가 나오는지 보이고, 노동의 시간에 거의 비례해서 답도 나왔고요.

하지만 선진국이 된다는것은 고부가가치 지식노동으로 인해 부가가치가 창출된다는 뜻입니다.

고부가가치 노동이 핵심이 아닌 나라가 경제대국이 절대 될수 없으니까.

따라서 열심히 살았다는것만으로는 절대 좋은 대접을 받을수 없고 받아서도 안됩니다.

어떠한 부가가치를 창출했냐가 중요하고 당연 고도의 지적 능력을 발휘하여야 그러한 가치를 창출하죠.

누구는 엑셀 이용해서 세시간만에 계산 끝내고 보고서 제출하는데

누구는 일일히 전자계산기 두드리며 열시간동한 계산해서 보고서 제출하고,

나는 열시간동안이나 쉬지않고 열심히 일했는데 왜 대접이 이거밖에 안되냐? 이러면 어떤 고용주가 그래 너 잘했다 할까요?

엑셀 다룰줄 모르는 본인을 탓해야지 열시간 일했는데 세시간 일한이보다 낮은 대접을 해주는 세상을 탓하면 안되죠.

개발도상국은 몸이 일하고 선진국은 머리가 일합니다.

모든 사람의 능력이 동일선상에서 놓고 볼 수 없으니까요

고부가가치 산업이 우리 사회의 중심이 된다고 해도 그 수혜를 받지 못하는 계층은 분명히 존재해요

아니, 오히려 그런 계층이 더 많겠죠

그래서 최저임금과 주 52시간이 사실은 수많은 서민들에게 독이라고 하는거에요

그로 인해 저부가가치 산업마저 존속이 어려워져 사람들은 직장을 구하기 더 힘들어지는 구조에요

결국 복지만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 북한같은 배급 경제에 길들여지게 되고 거기서 벗어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에요

기업을 국내로 더 불러들일 수 있도록 규제를 최대한 없애주는 것이 진정한 근로복지라고 생각해요

근로 환경은 일자리가 풍부해지면 알아서 좋아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