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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ungi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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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데는 다주택 투자자가 사주고 임대 돌려서 시세 유지되는 건데 다주택자 때려잡으니 그렇게 됐죠. 결국 빈부격차 심화...
요약: 다주택자를 때려잡으면 빈부격차가 심화된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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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울을 서울이라고 놓고 보는게 우스운거죠
서울-수도권을 한데 묶어서 보면은.. 수도권 하급지 비역세권 구축도 올랐냐? 하면 글쎄요.
그리고 지방 역세권은.. 사실 대전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역세권 메리트가 하나도 없었던 동네입니다. 부산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역세권 메리트가 꽤나 크기는 한데, 지하철도 안다니는 연지래미안어반파크 84가 9억 넘어가는 거 보고 기겁하기는 했습니다만.... |
휘몰아치는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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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주택을 어렵게하는 정책이 똘똘한 한채로 갈 수 밖에 없죠. 이사시 부대 비용도 많기 때문에 능력 최대치의 상급지로 가는게 가장 현명한거고 결국 양극화가 발생하는거죠. 다주택에 패널티 주는 방향이 아닌 금융시장이 부동산보다 더 매력적인 투자처로 만들어 돈이 자연스럽게 금융시장으로 흘러가게 정책을 시행해 주면 좋겠습니다. |
스카이콩콩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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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불패 경기도 평택까진 그나마 삼성빨로 커버
그 이하 광역시는 이미 양극화 시작
서울 수도권 2천만인구 나머진 지방소멸 시작
시간이 지날수록 서울경기 과밀화 집중
머 뻔한 애기지만 이 속도가 점점빨라지죠 |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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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시는 20년 이상 이전부터 그래왔습니다. 최근만의 새삼스러운 과정은 아니고요.
단지 과거에는 아파트가 드물다보니 아파트 - 빌라/주택 이런식의 구도라서 눈에 잘 안보였을 뿐. 구시가지 주택가 단독주택들 시세가 땅값으로만 계산해도 이건 너무하다 할정도의 헐값인게 하나 둘이 아닙니다. 심지어 광역시까지 가도.
이게 이제 아파트가 지방에도 늘어나니까 아파트끼리의 차별화가 보여서 양극화가 더 커진것처럼 보이는것인데 전체 주택으로 치면 특별히 요즘에 양극화가 더 늘어난것은 아닙니다.
단, 그 지역에서 소위 '있는 사람'들이 한두개 단지로 몰리는 현상이 가속화되는것은 사실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한두개 단지입니다. 그 옆단지니까 우리는 저평가, 지방에서 이런곳이 사실 가장 위험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