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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는 도중 매매를 하게 되었는데요 잔금까지 전세가 나가지 않게 되면 어떻게 하는 방법이 최선일까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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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전세를 살고있는중 치솟는 집값을 보면서
이번에 전세 연장을 하게 되면 나중엔 집을 아예 못사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에
소위 영끌로 구매 할 계획으로 매매 계약을 했습니다.
다만 부동산지식이 기존에 아예 없던지라,
전세 도중나갈때 다음 전세입자를 구하고 매매계약을 하는 순서를 역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전세 만기일자는 올 8월초, 매매계약날짜는 3월 초 입니다.
매매 잔금 자금에 현재 전세에 들어가 있는 1억도 포함이 되어있어서 전세입자가 구해지지 않는다면.. 계약이 깨지는 상황이 올 것 같아
이제서야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ㅠ
혹시 이런경우에 생각해볼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했을때 우선은 집주인분께 말씀드려서 집주인분 대출이 가능하다면 다음 세입자가 올때까지 대출금에 대한 이자 + @ 로
집주인분께서 받을 수 있는 손해를 메꾸는 쪽으로 생각을 해보았었는데요,
저희가 그쪽 사정까지는 알 수 없기때문에 (정확히는 대출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 가능한지조차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방법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런상황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다면 고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세들어가있는집은 매매 5억 전세 3억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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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퇴거비 대출이 가능할것 같긴 한데, 대출 받아서까지 챙겨줄 지는 모르겠네요.
매매순서는 사실 정해 진게 없습니다. 전세가 귀할때는 나갈 집 먼저 구하고 그다음 전세입자 구하는게 맞는 순서에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요새 전세가 워낙 품귀현성이라.. 무리없이 새로운 세입자 받으실 수 있을것 같은데요..
우선 집주인분께 3월에 매매해서 나가야 할것 같다 말하시는게 먼저겠네요. |
IronButte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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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분께는 매매 가계약 한 날짜에 말씀을 드린 상태입니다.
전세가 귀한곳이긴 한데 또 날짜가 가까워지니 점점 겁이나네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