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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umer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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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도생덕분에 세들어 사는 서민들 월급의 절반까지 월세 낼 정도는 아니게 되었죠. 이명박 대통령 이전에는 최저임금 월 90만 원 받으면 월세가 30만 원이 나갔는데, 지금 문재인때는 최저만 받아도 월 200수준인데 당시 월세 30만 원 하던 주택이 지금도 30만 원 언저리죠. |
푸에테32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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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대봉그린아파트(이름은 아파트인데 도생주였음) 화재때 도생주는 도로 진입폭을 기존 공동주택의 6미터에서 4미터로 완화해준 바람에 소방차가 진입이 어려워서 진압이 늦어진게 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도생주를 칭찬하는게 이상한거죠.
도생주는 도로 폭 완화에 건물 간격 완화(일조권 침해 확률 증가)에 원룸형은 주차장 규제 완화에(세대당 0.5대), 소음 규제 완화 등 온갖 규제완화의 잡탕으로 올라간 건물입니다. 상당수 도생주들은 저 주차장규제완화 받아먹으려고 다 원룸형으로 지어졌어요.
아니 이 정부가 살만한 집을 공급하지 않는걸 욕하면서 이명박이 공급 잘한걸로 도생주를 꼽는다는게 앞뒤가 안 맞는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