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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라 생각되는 지역.. 12
지군스 1 2021-01-20 08:10   조회 : 2572
screenshot.png (768.9 KB)

 


응봉역 주변입니다.

 

 

예전에 살던 지역인데, 물론 현재 집값이 다같이 오르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덜 오른 느낌입니다..

 

(요새 서울 강서 강동 쪽 가장 사이드 쪽도 집값이 어마무시하게 올랐네요.)

 

 

성수대교 바로 앞에, 서울숲 가깝고...

강남 강북 사통팔달..

 


역 이름은 촌스럽지만, 옆에 금호 옥수랑  가격은 아직도 차이가 꽤나 많이 나네요

 

 

매수 생각 있으신 분들은 한번 가보시면..

"서울에 이런곳이 있었어..?" 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20210120081053_axnukaca.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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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2
Traumerei 다른의견 0 추천 0

이름부터가 봉이다보니까 구릉지에 아파트를 지어놨죠. 저처럼 평지강박증있는 사람들은 못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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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응봉사거리 주변은 그래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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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5
서울처럼 관심 많은 동네에 저평가가 어딨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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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군스 다른의견 0 추천 0
교통 불편한 외곽하고 가격이 이제는 비슷해졌다는게...
개인적으로는 저평가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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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노바 다른의견 0 추천 0

마장 사근 도선동이죠. 성동구이면서 인접한 동대문보다 싼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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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군스 다른의견 0 추천 0
마장은 가끔 거래처때문에 가보는데,성수대교 건너 동부간선 쪽 빠지던가 해서 더 가야하고...
응봉쪽은 주변 신축아파트 들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옆에 자이 들어왔고, 푸르지오 개발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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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kiyou 다른의견 0 추천 4

경의중앙선이 지하철이라고 하기엔 너무 띄엄띄엄와요

그런게 반영된게 시장가격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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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gkamp36 다른의견 0 추천 0
아직도 재개발이 좀 요원하죠.

저앞에서 하숙 오래했었는데 예전엔 진짜 할렘이라고 불리우는 동네였거든요. 인식변화도 좀 필요하고 행당/응봉쪽 재개발이 다 올라가면 재평가 되긴 할듯... 국철 지하화는 30년 전부터 나온 얘기인데 저거만 되도 천지개벽 할수도 있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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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군스 다른의견 0 추천 0

네 저도 그거만 되면 옥수 금호랑 동급은 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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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일이공디 다른의견 0 추천 0

응봉 신동아를 신혼집으로 고려했었는데, 언덕이 심하고 지하철역까지의 거리도 좀 애매하게 멉니다.

 

또한 구축밭이라, 가격상승이 더딘 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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