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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전 매도인의 하자담보책임을 인정안하는경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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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 전 결로로인한 곰팡이를 발견했습니다.
매도인이 살면서 단열시공한 작은방(베란다포함)인데 계약당시는 8월이고 그부분은 침대및가구들로 막혀있어서 전혀몰랐습니다. 계약전 하자관련문의에 천장누수가있었는ㄷㅔ 윗집에서 수리다해서 마쳤다고만 했었구요. 결로에대한건 고지해주지않았습니다.
이번 잔금 일주일전 도배를 할수있게 짐을 먼저 빼주고 매도인이 나갔고, 집을둘러보다가 작은방과 그방 베란다에 결로에의한 곰팡이가 벽에피어있는걸 발견했는데요.
합판도 벽에서 부풀어있고 곰팡이+냄새 그리고 물방울등이 있는걸 하자보수업체에서 확인해보고 결로가 맞고 단열시공할때 비전문가가한것같다며 너무엉성하다고합니다. 보수견적을 받아서 매도인측에 말하니 매도인과 중개업자는 결로는 중대하자가아니고 닦아내고 환기잘시키면된다고 주장하며 보수를 안해주려는데 이상황엔 어떻게대응해야하나요?
중개업자가 매수인측 매도인측이 다릅니다. 매도인측 중개사는 처음부터 곰팡이자국을 보고도 가구자국같다고 하였고 구축은 결로가 다있다라며 얘기조차 듣지않습니다.
(누수업체를 불러서 누수가아닌것확인. 윗집은 같은공간에 단열시공안하였고 곰팡이도 없는것 획인. 매수한곳은 가운데라인 가운데층입니다. )
며칠 그렇게 무시하더니 오늘은매도인들이 가서 부실시공한 합판이 들떠있던곳을 실리콘으로 마감해놓은 상황입니다. 아직 제집이 아니니 막을수도없고 참 난감합니다. 내일이 잔금날이에요. 일단 내일 얘기하자고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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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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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에 대한 손해배상이아닌 매도인의 하자담보에 따른 손해배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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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을 하시면 될듯 합니다.
결로는 매도자 하자 담보책임이 아닙니다. 님이 말하는건 시공상 하자에 관한 책임을 묻는건데. 이걸 시공한 사람이 건축주였겠죠. 그 사람이 집주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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