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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특공 미련을 버립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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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으로 신청했는데 입지는 뭐 그닥
인천 산지 1년 6개월째라 기타지역으로 들어가고
결혼한지 1년 6개월되고 아기1명 있어서 신특으로 갈까
나이가 40이라 생애최초로갈까하다 신특이 배정많아서
신특을 넣었는데 가점이 41점 밖에
안되네요 하고나니 특공은 가점제 생애최초는 추첨제네요?
처음부터 생애최초 했으면 당첨발표날까지 희망회로 돌렸을텐데 신특이라 비벼보지도 못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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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특은 일반가점을 계산하시는게 아니구 소득수준에 따라 우선순위 일반순위로 한번 나누고 자녀수, 당해지역, 기타등등을 따져서 가점에 따라 당첨이 됩니다. 자녀수 1명이면 당첨되기 거의 어렵습니다. 그래도 신특을 넣어야 하는게 예비당첨은 소득,자녀수,지역 상관없이 뺑뺑이 추첨으로 예비순서를 뽑기때문에 앞번호가 될수도 있어서 일단 무조건 넣어야 합니다. |
hor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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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 말씀이 일리가 있습니다. 무조건 넣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경쟁률이 30대1이상? 될 정도면 신혼특공 자녀 하나로 당첨될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예비는 물론 추첨) 근데 생초는 500:1이건 1000:1이건 확률이라도 존재합니다.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면 1자녀는 신특보단 그냥 생초가 났습니다. 어차피 예비는 모든 특공 같이 넣고 추첨이에요. 생초든 신특이든 같은 예비 추첨들어갑니다. 경쟁률 낮은지역이라면 1자녀라도 신특. 높을거같으면 생초추천입니다. 소득 우선에 2자녀 이상 돼야 신특은 큰 가능성으로 희망회로 돌려볼만하고.. 그 이하는 그냥 로또 산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넣는데 의미를 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상 신특으로 내집마련한 지나가는 부린이가 한말씀 올려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