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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청약 시 당해지역을 좀 손보는게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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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1-01-22 19:28
조회 :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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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서울 청약 하고 싶어도 당해지역에서 밀리니까
무리해서 서울 전세 들어가고, 이러니까 더 쏠림이 심화 되는 듯
행정지역 말고 거주지부터 거리나 뭐 이런걸로 당해지역을 바꾸는게
합리적이지 않나
예를 들어 분당 분양 받고 싶은 사람 중에, 광주나 용인 사는 사람도 있는거고
평소에도 분당 생활권 일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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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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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만 허용하겠다고 그러는 건데 지역제한 폐지하고 그냥 실거주 의무 넣는 게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내가 거기 살겠다는데 지금 어디 사는 게 무슨 상관인지... |
choco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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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특히 신특을 줄여야해요. 신특 늘려소 혼인률 올라갔나요? 출생률 올라갔나요?
그거라도 있으니 그만큼이다라는 논리는 뺀다면. 그냥 예전 특공에 일반분양 추첨제 부활시켜야 하지 않을지 |
위닝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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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급도 공급이지만 가점제 때문에 젊은층의 영끌을 몰고 왔기에 추첨제가 더 맞다고 봅니다.
영끌이 어려운 젊은층은 혼인생각 더 못하게 만드는거죠.
누군가는 결혼하고 전세살면서 애 둘이상 낳으면 되는거 아니냐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결혼하기전에 애 둘낳고 청약노리면 되지 하고 살지 않으니까요.
애 둘 낳는것도 자기들이 알아서 하는거지 집때문에 애둘 낳으라 할순없듯이요.
오히려 젊은층도 청약 기회가 있어야 없이 신혼으로 시작할수있다고 생각을 하지 않을까합니다. |
이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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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서 당해지역 낮추기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서울이나 경기 남부 주요지역은 경쟁률이 엄청나게 올라갈거고 사람들은 경쟁률 숫자만 보고 청약 포기하고 구축으로 선회하겠죠 당해 손보는건 분명 한번은 해야 할 일인데 정책이 꼬일대로 꼬여서 쉽지 않을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