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과열지구 실거주 2년 조건과 대출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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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투기과열지구 분양신청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 지역으로 약 4-5억원 사이 금액입니다.

투기과열지구 분양받으면 실거주 2년, 세대원 전원이라고 하는데

세대원 전원이라 함은 분양받을 당시 청약가점에 포함된 분리세대 배우자의 부양가족까지 실거주 조건이라고 해석해야 맞겠지요?

혹시 관련된 법령이 어느 법인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그리고 분양 중도금 대출 하냐 안하냐와 실거주 요건과 상관관계는 없지요?

예를 들면 중도금 대출안하면 실거주 안해도 된다던지?

2월 19일 이후 청약공고하는 분양물량 중 분상제 적용 단지의 실거주요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건 2월 19일 이후의 청약 단지 공고문을 읽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세대원 까지 전부 실거주는 처음 듣네요.

그리고 대출하고 실거주필수여부도 상관관계 없을겁니다.

2021-01-23 10:06 | 덧글 점아이콘

일단 입주자모집공고에 실거주 박혀있는게 있습니다. 이건 대출이고 뭐고 상관없고 무조건 기간 채워야 하고 안채우고 나가면 환매들어갑니다. 분양가에서 은행이자정도만 쳐주고 돌려주고 소유권 날아갑니다.

입주자모집공고에 실거주요건 없으면 일단 소유권은 유지되는데 이와 별도로..

중도금대출 받고 입주없이 바로 전세주거나 하면 대출회수와 3년간 주택관련 대출금지가 됩니다. 다만 이미 전세줬다면 회수할 대출이 없을테니 3년간 주택관련 대출만 안받으면 됩니다. 2년 지나고 전세보증금 반환대출이 안되는게 문제겠죠.

2021-01-23 11:35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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