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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로 오래된 아파트 매매는 비추천인가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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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33이구요
지방의 회사 근처 오래된 아파트 매매 생각중이긴 한데요
주변에 이야기하니 비추천하네요...
20년 넘은 아파트 들이라 오를 가망성도 크게 없고
무주택만 아니게 된다고..
사실 전세로 들어가면 좋은데전세는 매물도 없구요...
돈두 없구...
지금 실거주로 구매하는게
미래 포기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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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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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제외 지방 작은도시의 오래된 아파트가 잘 안오르는것은 맞는데,
그런 이유로 전세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안오르는 아파트를 가지고 전세줄 자선사업가(?)는 없으니.
그러니 매매 vs 월세의 선택지인데, 오래 있을것이면 매매, 다른지역으로 이직할수도 있으면 월세. 보통 이렇게들 많이 선택합니다. |
고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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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에 시흥시 신고가 보면 최근 몇달새 정왕동 구축 신고가가 많습니다. 실거주자들이 많아 크게는 안올라도 화폐 가치 하락 보다는 오를겁니다. 단, 나중에 팔기 좋은 이마트쪽, 역전쪽 위주로 보시길 바랍니다. |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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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고 찾아보니 오이도역쪽 구축은 그냥 신고가 타이기록 좀 있는 정도고
신고가 제대로 갱신한 건 다 배곧쪽이네요. 배곧신도시 내부 아니몇 최소한 배곧신도시에 바짝 붙은 구시가지... 배곧에는 20년 넘은 아파트가 없는 걸로 압니다. 배곧동이 법정동은 정왕동이라서 신고가창에는 정왕동으로 떠서 오해하셨을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글쓴이 그 근처 갈꺼면 배곧으로 가세요. 제가 예전에 오이도역쪽 임장 좀 가 봤는데 배곧이랑 상태가 많이 차이납니다. 물론 글쓴이가 생각하는 20년 된 집과 배곧신도시쪽은 가격 차가 많이 날거라... 뭐 결국 비싼게 잘 오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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