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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세로 살고있는집이 팔려 문의드립니다.. 6
Zaspero 2021-01-27 11:18   조회 : 825

얼마전에 글 남겼었었는데용

 

집이 매매되어 이사 나가주기 위해 

 

이사비용100 말씀하셔서 복비까지 100정도 추가로 지원 가능한지 좋게 얘기하였는데

 

갑자기 금일 통화하니 본인이 사정어렵다고 하지 않았느냐 갑질 한다며

 

2년더살라고 나갈때 보자고 이러네요 ㅎㅎㅎ

 

주위 전세값 1억이상씩 다 오른 마당에

 

저희도 이자더내가며 손해보며 나가는데 본인 손해만 생각하는 건지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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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umerei 다른의견 0 추천 0
뭐... 그냥 맘편하게 2년 더 편하게 거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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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spero 다른의견 0 추천 0
집주인하고 뭐 불편하게 엮여서 좋을거 없을건 알겠지만 본인 사업이 어려워 집매매하는것 도와주는 차원에서 계약2년갱신 안하고 나가는 조건으로 지원가능한지 여쭤본건데 화내는거보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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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그냥 2년 더 사시다 나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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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말이라도 재수없게 하면 열받죠

2년 더 사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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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다른의견 0 추천 0
입주가능이랑 세안고랑 시세 몇천은 차이날텐데... 저같으면 200주고 비싸게 팔겠습니다. 양도세 생각해도 그게 이득일텐데 ㅋㅋ 

글쓴이가 몇천 달라는 것도 아니고 100가지고 허허... 감정이 앞서면 이렇게 돼요. 어떻게든 돈 벌 생각을 해야지 쟤가 돈 버는게 마음에 안든다? 쟤가 돈벌어야 나도 돈버는 거면 같이 돈 벌 생각을 해야죠 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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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spero 다른의견 0 추천 0
에혀..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생각하고 사는데 늘 실천으로 행하기는 어렵네요

상황이 이렇게 되니 100더 얘기한것도 잘못된건가 싶고 얘기안하고 그냥 이사갈껄 이란 생각만 드네여 쩝..

어디다 화낼곳도 없고..본인 이득을위해서 왜 남한테 희생만 강요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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