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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탑층 중계기 이거 어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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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1-02-09 08:30
조회 :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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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피셜이 없던데
인체 무해 vs 유해
현대인이 생활하는 공간에 무수한 전파들이 왔다갔다 하는건 알겠는데
옥상에 대놓고 통신 중계기가 있으면 그 바로 밑 탑층은 물론이고
아래로 최소 5개층 이상은 전자파 신경 쓰이지 않을라나요?
통신사에서 주민들에게 지원금도 나온다던데
이게 그만큼 위험하다는 무언의 반증 아닐런지...
위험수당 차원에서 지급?
그리고 추가로 집값에 영향 간다는 얘기도 있고 ㅎㅎ
팩트가 궁금하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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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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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시설이긴하나 유해하니까.. 학교, 어린이집등에는 설치 못하게하겠죠
전자렌지도 전자파 나온다고 애들 가까이 못가게하는데 24시간 돌아가는 중계기가 위에있다면 그런집은 거를듯 하네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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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런거 보면 논두렁에 있는게 좋긴 한데 도시는 진짜 땅 10년,20년씩 임대하면서 못 팔게 하고 대신 토지사용료로 일시불 3천씩 주면 시골 계신분들은 엄청 고마워 하는데...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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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형이 SK기지국 세우러 지방 다니디는데 음영지역에 기지국을 세워야 되는데 시골분 입장에선 노는 땅이라 협의해서 기지국세우고 땅 팔면 안된다고 계약서 적고 기지국 세운다고 땅을 빌렸으니 그거 일시불로 돈 드리면 엄청 좋아한답니다(노는 땅에서 나온거라고) 생각을 안하는게 맞겠네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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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가 유해하다 논란이요...
그렇게 전자파 안전하면 너나 살아라 그러죠? 진짜 한전 직원들은 변전소 옆에 삽니다. 서울에 사택은 송파변전소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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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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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다 잘먹고 잘 삽니다.
참고로 저 한전 생활관에는 밀양 송전탑 자녀들도 삽니다. 밀양에 송전탑 지으면 건강이 어쩌니 전자파가 어쩌니 빼애애애액 하던 사람들이, 정작 자기 자녀들은 서울에 기숙사비 싸다고 변전소 옆에다가 밀어넣고 있으니 우습지요? ㅋㅋㅋㅋ |
딸기맛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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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아파트 만 3번째 거주중 인데
아파트 사람들은 자기 집위만 아니고 폰만 잘터진다면 상관없다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중계기 바로 밑층 거주자는 원인을 알수없는 두통 및 불면증 에 고생하는 경우 를 실제로 봐온 사람입니다
신축 아파트 입주자 모임에서요.....
증계기 바로 아래층보다 맞은편이 더 안좋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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