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게 사는거 좋아하다가 들어온곳이 뽐뿌인데.... 사는 재화중에 가장 비싼 부동산도 싸게 사는방법을 알려주는곳이 부포죠. 맨날 알려줘도 못알아먹는 사람은 천지 삐까리긴 하지만요. ㅎㅎ

 

하여간 이 2가지만 해도 뽐뿌에서 뭐 하나 건지는겁니다.

 

 

1. 부포에서 부동산에 대한 감 익히기...

 

2. 그곳에 얼씬도 하지 않기... 

 

 

이 두가지만 잘 해도... 눈 뜨이고 어느정도 자산 쌓는데 도움 됩니다. 인생에도 도움 되고...

 

몇몇 여기 고수님들 글 읽어보고 그중 1/10만 직접 행동으로 따라 해도... 도움 많이 됩니다. 문제는 알려줘도 일부러 눈귀를 막고 안따라 한다는게 문제인데... 어찌 보면 다행이지요. 다 따라하면... 누가 밑장을 깔아주겠습니까??

 

몇일전 송사무장님 책을 읽는데 그런 글귀가 나오더군요. 비법을 다 갈켜주면... 송사무장님은 어떻게 돈 버시냐고.. 거기에 송사무장님이 놀라운 대답을 하시더군요.

알려줘도 따라하는 사람은 얼마 안된다고.... 그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여기 진짜 고수님들 쓰신 글 보면 그 혜안도 대단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게 꽁짜라는거죠.

 

부포의 장점은... 어느동네가 좋다... 이런 자기 동네 자랑이 아닌점때문에 내용이 좋은글이 많다는겁니다. 

 

 

 

게다가 부포의 특성상... 어느정도 재산이 모인 분들이 이야기 하는 곳이라 뽐뿌의 다른곳과는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1000원짜리 쿠폰에 환장한 다른곳과는 다른 세상이지요. 

 

그런데 세상은 쿠폰에 환장한 사람들이 원하는대로 굴러가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재산 있는 사람들이 생각하는대로 시장이 흘러간다는거지요.

 

구경꾼과 플레이어의 차이랄까요 (이 구경꾼과 플레이어도 부포에서 나온 용어입니다)

 

하여간...  한번도 플레이를 해보지 못한 구경꾼들의 말을 들으실껀가요?? 아니면 현재도 플레이어고... 또 플레이를 여러번 해본 사람들의 말을 들어볼껀가요??

 

물론 달콤하기는... 구경꾼의 말이 달콤하지만... 현실은 플레이어들이 말한대로 다가옵니다.

 

 

 

 

하여간 1,2번을 반대로 하면... 인생 폭망이죠. 특히 나만 그런게 아니라... 자손 대대로 폭망이죠.

 

 

김승호님 책에도 나와있지만.... 정치적인 잣대로 경제를 바라보지 않아야 성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