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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은 결국 실거주 필수조건으로 분양하겠군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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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일분한다는 소식을 19년도에 들었던거같은데... 질질질 끌리면서 결국 실거주 필수로 분양하겠네요.
헬리오 입주장에 저렴하게 전세들어가서 갱신권까지 써서 4년 거주하다가 둔촌주공 분양하면서 전세물건 저렴하게 들어가려고 하셨던 분들은 계획이 꼬이겠습니다.
서울 전세난의 숨통을 그나마 트이게 해줄줄 알았던 둔촌주공마저 강판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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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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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전세 살다보면 결국 신축 아파트 사고 싶어 지거든요...
보통 빌라 사시던 분들의 경우 신축 아파트에서 굳이 살아야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것을 노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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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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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랑 1도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로또 분양은 결국 누군가의 고혈을 빨아먹는겁니다. 그 고혈은 둔촌주공 조합원의 고혈이죠. 즉, 그사람들 돈이라는겁니다. 시세대로 분양해야 이 미친 로또 청약 광풍도 없어질거고 딱 가진만큼만 가지고 실수요로 들어와 살겠지요. 둔촌84제곱이면 20억은 기본일텐데 7~8억에 먹으려고 침흘리는거 좋지 않아요. 15억에는 분양해야죠.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로또청약 맞는거 대상자에 찬성하는 부류는 3자녀 이상자만 해당했으면 합니다. 이사람들이 진정한 애국자. 분상제든 재초환이든 기존 조합원들은 세부담과 사유재산 강탈당하는데 로또 맞는 사람도 함께 해야죠. 이정부가 가장 싫어하는 '불로소득' 청약이익환수제는 왜 안하는지.. |
기억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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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하고 시공사 차이도 구분못하시는 분이 여기 또...
최소한 서울 대부분의 아파트 분양인 정비사업에서는 분양가 올라간다고 시공사가 10원 한푼도 더 못가져갑니다. 뭐 좀더 가져간다 친다면 기껏해야 아파트에 고급 옵션 넣고 옵션가격만큼 건설비 더받는 수준? 결국 기존 땅가지고 있었던 조합원들 피눈물로 분양가 낮추는거에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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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머리야.. 자게에도 보니까 분양가 올라가면 건설사 이익 늘어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할말이 없음 ㅋㅋ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