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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 분양 받은 아파트 (감일)입주하는데 기존 아파트(용인죽전) 매매할까?계속 들고 있을까 고민입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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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에 분양 받은 아파트 올 가을에 입주 합니다.
공공분양이라 84m2 5.5억에 싸게 분양 받았지요.
청약 당첨되고 부모님께 용인 죽전 아파트 증여받았습니다.
3.6억에 증여받고 4천만원 증여세 납부했습니다.
그렇게 안오르던 죽전아파트도 최근 5억 후반때까지 올라갔네요.
감일 입주시 중도금 대출, 잔금 납부 할깨이 아파트 매매해서 충당할지 전세주고 풀 신용대출(부부합산 1억), 부모님론(7천)땡겨서계속 가지고 갈지 고민이네요.
용인GTX 부지랑 3~4KM 정도 되는데 GTX들어오면 더오를지 그래서 계속 이자내면서 가져가야 될지..
그냥 팔고 감일 대출 없이 들어 가야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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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력되시면 당연히 가지고 가셔야죠 집은 파는게 아닙니다. 나중에 다시 사기 어려워요. 주변 부동산 부자분들도 그렇게 한두채씩 모으셔서 다주택 부자 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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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에서 10년 이상 오랫동안 살 생각이다 → 2주택으로 가져가시고 (2주택이면 중과세 땜에 이사 못가셔요)
감일에서 조금 살다 상급지로 옮길 것이다 → 용인 매도하시고 감일 2년 거주 후 비과세 매도후 이동
2주택부터는 시세가 순자산이 안되더라구요. 그놈의 중과세 때문에... 이사가려고 해도 팔지를 못해서 거주지가 묶이게 됨.
저라면 용인이 비과세이면 매도, 용인이 중과세이면 2주택으로 가져갈듯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