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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빈집 1가구에 또 한 몫 했네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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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아직 결혼전이라 엄마빠 집에서 출퇴근 하는데
집은 하나 있어야 될거 같다고 해서
얼마전에 동생도 집샀다고 한번 글 썼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집에 입주해야할 메리트를 못느낀다고 하네요.
거서 혼자 살면서 생활비 더쓰느니 캥거루 더 하겠다고....
헌데 실거주 2년 비과세 채워야 하니..... 전입은 해야 하고...
결국 걍 빈집으로 둔다 길래
주말에라도 여친이랑 모텔 대신으로라도 쓰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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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일이공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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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입주할거면.. 지금은 전세나 월세주고 나중에라도 입주해서 실거주 2년 채우면 되지 않나요?
그나저나 저도 탐나네요 ㅋㅋ (관리비만 내고..ㅋ) |
옵티미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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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을 해봤는데 6억이하 보금 자리 체증식으로 실거주 2년을 채우고 매각한뒤 다시 6억 이하 체증식 보금자리론으로 다른걸 또 사는게 낫겠더라구요. 9억 이하 까지 양도세가 비과세니까 양도세 비과세 구간을 최대한 챙기고 이자비등의 금융지출을 최대한 적게 가져 가면서 시드를 늘려야 상급지를 가지 안그러면 상급지 이동 자체가 불가능한..... |
옵티미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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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 보니 40년으로 주담대 기간 늘어나고 보금 자리론도 6억상한 뚫리면 또 6억 이하 애들 9억에 다 달라 붙겠죠 뭐... 이렇게... 상승기때 계속 사고팔고 사고팔고 하는게 양도세 비과게 구간에서는 최대의 이익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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