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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꾼의 정의는 뭔가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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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로 집사면 투기꾼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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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쪽당 의원나으리들은 다 사연이 있고 정당한 "투자"라는 프레임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각종 듣도 보도 못한 이유를 들어 쉴드를 치지요...
(참고로 의원나으리들이 샀던 부동산도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들 인데~
괜히 이번정부가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 슬로건을 내밀면서 본인들이 본인 발등 찍고 있는 형국... 멍청한건지 띨띨한건지...)
그리고 부포 사람들은 비싼집 1채 있고 정부에 쓴소리좀 하면 바로 투기꾼/부동산에 환장한 X 소리 듣습니다...
정자게 사람들은 사상으로 피아식별하는거 같아요~ 없이 사는사람들 이라 그런지 무서울정도... |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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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는 투기를 리스크가 높은 투자라고 정의 하는 반면에...
우리나라에서는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무엇인가 불법적이고 반사회적인 의미로 쓰인 뒤부터, 아직까지도 비슷하게 쓰이고 있죠.
적어도 제도권, 법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행위를 투기로 폄훼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차명계좌나, 차명통장으로 청약넣고, 이런건 강력하게 단속하는 것이 맞는데, 집을 샀는데, 집값이 오르면 투기가 되는 이상한 정의를 가지고, 아직도 여론 호도하는 것 보면, 이전 정부들 하고 무엇이 다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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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당
ㅁ핫쵸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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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결하게...
우덜편이면 착한 투자, 나머지 미친 투기....쉽죠?
아...예외 사항으로 착한 투자자였어도 중간에 변질되면 미친 투기입니다.
ex) 금태섭...
중간에 빠른 exit을 했지만...기부하고 존버하고 제수씨가 하면 착한 투기입니다.
ex) 흑석 - 김의겸 선생 ...
그외에도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하아...지금 다들 특강 뛰고 계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