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이거 6억상한에서 더 오를 가능성이 있을까요 =_=;;?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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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아파트 매매를 했는데

이사를 간다고 하던 전세 세입자가 안나가고 그냥 산다고 번복을 하신 상황이거든요..

아..그냥 사신다면 뭐 어쩔 수 없지라고 생각하는 중이긴한데..

현재 조금 걱정인게 지금은 아파트가 5억이 조금 넘는지라 대출이 무난하게 나오는데

내년에 만약 6억이 넘어버리면

보금자리론 6억 상한에 걸려서 대출이 안나올까봐 걱정이 되어서요 ㅠㅠ;;;

김치국부터 마시는 상황일 수도 있긴한데...아파트 첨 매수해보고, 2.5억 가까이 대출도 처음 해봐야 하는 상황에서

전세세입자를 보금자리 전세 퇴거대출로 깔끔하게 잔금 치루려고 했는데 좀 꼬이니 불안불안허네요.

어우 지끈거리네요, 부동산도 배째고...,,;;;,,,;;;

다 들어보면 매매전에 세입자는 나가겠다고 말했던거긴 합니다...ㅠ 아 왜 이런 타이밍에 번복을해서 하아...

그 전글...

아니요.
정부의 공식입장 보시죠.

변창흠 장관 "집 무리해서 사는 건 안돼… 불안 해소하겠다" - 머니S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25일 뉴스1 TV에 출연해 "지금은 무리해서 집을 살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신규 공공택지를 지정할 때 주민의 의견을 가장 우선시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변 장관은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9억원 수준인데 무리해서

2021-03-02 19:06 | 덧글 점아이콘

이것도 정부의 공식입장이라면 입장.

국토부의 변찬음 의견과 일맥상통.

조세연구원장 "보유세 낼 능력 없다면 이사 가면 된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김유찬 원장은 "(보유세 인상으로)세금 부담이 어렵다면 그런 사람은 (그 집에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유찬 원장은 23일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높은 기회비용에도 많은

2021-03-02 19:07 | 덧글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