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월에도 전세 매물이 늘어나는지를 봐야죠

네 안정화신호입니다

애초에 이제 매매는 그들만의 (준비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고

주거이동이 쉽지않으니(상급지 이동 불가능) 

매도도 없고 준비된자의 매수로 신규진입은 신고가만 찍어주는 형태로 거래량이 나오고있구요.

전세는 임대3법으로 작년 말부터 시장 망가지고 

지금은 엉망된 전세값이 상향 평준화된 상태로 물건들이 정리되서 오른상태로(최꼭대기에서는 조금 빠지고) 전세값이 자리잡고있고

아마 2년뒤 2+2 끝날때 작년처럼 전세시장 한번 더 조저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매매 -> 적은거래량으로 신고가 

전세 -> 임대3법으로 전세값 떡상 상향평준화 후 상향된 전세가격으로 시장 안착중.(2년뒤 반복될 예정,전세매물 절대값은 계속 소멸)

거래량이 줄어드는게 보편적인 현상입니다.

큰 흐름을 아셔야 이런 질문이 안나오죠.

이게 만약 6월까지 이어진다면 안정화 혹은 하락신호가 될수도 있겠죠.

근데 과연?

그럼요 이게 맞는거죠 

정부정책이 이제야 효과가 나오네요 ㅎㅎ

꼭지라서 이제 폭락할거니까 

글쓴이님은 전세사시다가 꼭 조은매물 주으세요^^

똑같은 상황이라도 본인들이 보고 싶은데로  보니까.. 뭐.. 

집 값이 오를려면 작년처럼 2-30대 패닉바잉에, 임대3법 시행으로 실거주 위주 매매가 늘어나는 현상이 지속 되거나 최근 몇년동안 다주택자들이 집을 샀던것처럼 그게 가능할지 판단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는 예전부터 올해 상반기 이후 분위기를 보면 정책의 실패냐 약발이 먹히느냐가 결정될거라고 보는 입장인데 다른걸 다 떠나서 집을 쉽게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게 조정 후 하락 (폭락 아니다.. 문으로 시작하는 패밀리들아 ㅋㅋㅋ)이 오지 않을까 보는거고 사실 글 쓴이 얘기처럼 1,2 월은 그 방향으로 일단 예상보다 빠르게 흘러가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거래량이 줄어들어도 신고가가 나오고 있어서 괜찮다는 분들이 계신데.. 과거 부동산 시장을 보더라도 거래량이 급감한다고 해서 바로 가격 하락이 오지 않았고, 이게 어느정도 유지가 되어야 그런 현상이 일어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눈여겨 볼 게 가계대출에 대한 규제 얘기가 나오고 있고, 실제로 신용대출도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집 값이 많이 올라온 상태라 사고 싶어도 사기가 어렵다는 거죠.  거기다가 대출금리가 조금씩 오르고 있죠. (한국은행 금리 동결이라고 해서 대출금리가 동결되는거 아니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도 주변에서 실거주로 내 집 마련이나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어하는 수요는 많다고 보는데..  문제는 정부의 정책 실패라고 조롱하던 그많은 정책들이 누적되어 적용되는 시점이 올해 상반기가 절정이고, 다른 방법이 나오지 않는 한 무주택자가 이렇게 올라버린 집을 살만한 방법이 적다는게 가장 큰 요인으로 보이네요. 

맞는말입니다 진짜 지금은 서로 눈치싸움하고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