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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약 후 임차인의 변심으로 인한 파기 시, 중개수수료 줘야하나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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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집을 부동산에 내놓고 임차인을 구했다고 전화가 왔네요.
그래서 중개사가 문자로
전세보증금 얼마
가계약금 얼마
위 약정금은 계약금의 위약금으로 한다.
등등 써서 보내줬고, 다음 주 월요일을 계약서 작성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임차인으로부터 가계약금이 저에게 입금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부동산으로부터 임차인이 계약을 안하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이럴 경우, 가계약금은 다시 돌려줄 필요는 없는 것이죠?
그리고
부동산에서는 이 가계약도 계약이므로 중개수수료를 달라고 하는데,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어찌해야하나요?
그리고 이번에 중개수수료를 주면 다음번 완전계약을 체결할 때 중개수수료 안받겠다고 하면서, 자기네를 전속으로 해달라라고 하네요.
이거 전속으로 하면 웬지 부동산에 끌려다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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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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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ㅋ
가계약도 계약이니
당연히 않돌려주는게 맞는데
중개수수료는 완전계약이아니니
왜주냐???!
뽐뻐가 뽐뻐했네요ㅋㅋㅋ
진짜 창조경제임
당연히수수료지급도발생함
본인이 글쓰고도 뻘쭘하지않나요???
본인글에답이있는데 그냥
뽐거지들 우쭈쭈듣고싶어서올리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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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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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도 되는 경우는 보통 중개인의 행위가 문제 될 때 그렇죠
한 곳 중개해서 가계약 했는데 더 좋은게 있다 하면서 다른 물건 다시 계약하게 하거나 더 좋은 중개수수료 내는 사람으로 계약자를 변경하거나 뭐 이런 경우.... |
-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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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가계약이 계약이면 본인과 중개인간의 중개 행위도 계약 성립이라 보셔야 합니다
되려 중개인이 다음 수수료를 포기하겠다 하는 정도면 양호한 게 아닐까요 |
[* 비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