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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연락이 안됩니다.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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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세입자는 올해 9월말에 계약끝나고, 저희는 실입주계획이라 등기 후 세입자에게 연락을했습니다.
"실거주로 들어갈거라 전세연장은 힘들거같다. 혹시 계약갱신 생각하고 계실거같아서 미리 연락드렸다"고하니
자기는 전세 오래살거라 들어오면서 도배도 새로하고, 있던 에어컨까지 돈내서 들어왔고 (승계받은 전세 계약서에는 관련 내용없습니다.)
갱신청구권 써야된답니다.
제가 6개월 이전에 등기완료했고, 제가 실거주하면 쓰실수 없다하니
자기는 갱신권 쓸거라고하고 일방적으로 끊어버렸습니다.
그 뒤로 전화 문자 카톡 다 연락이 안됩니다.
일단 6개월 이내로들어오면 내용증명으로 실거주 및 계약갱신청구권 불가능하다는 내용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40대 미혼 여성분에 보통성격은 아닌거봐서 앞으로 험난할거라 예상됩니다.
지금 같은 단지로 전세가려면 2억이상 더필요하니 아마 무조건 버틸심산인거 같은데...
혹시 내용증명 이외에 필요한 조치나 할수있는 것들이있을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께 도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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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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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입자 잠수로 머리 아픕니다 ㅡㅡ
Lh 건이나 소급 시키지 ㅡㅡ
이딴걸 소급적용 시켜서 짜증나네요ㅡㅡ
2년 사는 조건으로 5천정도 싸게 전세 준건데
갱신권 어쩌구하면서 잠수타는데 돌아버립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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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는
6개월전에 실거주라고 얘기만해놓고 계약만 한뒤 등기를 3개월 남겨놓은상태에서 쳐서 그사이에 갱신권사용을 했기때문에 성립된것같아요. 글쓴이 분과는 다른상황 |
기억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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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증명 보내고, 갱신청구권 사용이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무단점유할경우
본인 거주비용(동일 단지 월세)+이사비용 및 복비등 발생 손해에 대해 모두 보증금에서 제하겠다고 통보하세요. 계약 종료하자마자 명도소송할꺼고 관련 비용도 모두 제하겠다고 하시고, 문자로도 동일한 내용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