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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어제 다음 주에 이사하겠다고 통보한 뒤 오늘 다시 이사를 취소하겠다네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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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어제 갑자기 연락와서 다음 주 쯤에 이사하겠다고 통보하네요
황당했지만 월세도 자주 늦게 입금하고 주변 시세도 많이 올라 그러라고 하고 부동산에 바로 연락을 돌려 물건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가타부타 설명도 없이 이사가 취소됐다고 이사를 못 하겠다고 하네요.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화가 많이 나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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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p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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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는 해지사유는 안되고... 이사 나가겠다 했으니 명도소송하면 승소와 모든 비용은 보전을 하겠지만... 결국은 법원은 임대인에게 양보를 요구하는 조정을 권합니다. 지금은 그렇습니다. |
바나나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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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엔 월세살면서 돈있으면 집사고 싶다고 올리시고 오늘은 세입자가 장난친다니......
1년만에 집을 샀어도 본인이 부동산에 내놨다고 하는거 보니 만기돼서 나가는건데 21년도에 어케 만기가 되나요? |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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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야 세끼고 사면 됩니다. 비규제는 월세끼고 주담대받아서 집 사는 거 가능합니다. 작년초만 해도 건드릴만한 비규제지역 많았죠. 6월 12월에 다 묶였지만 |
까망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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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9년도에 월세산다고 글을 올렸다고요? 전 월세 산 적도 없고 그런 글을 올린 적도 없습니다. 제가 쓴 글 확인해보시죠.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 하시는지 알 수가 없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