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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화정동 구축 작은 평수 계약했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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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거주하실 곳이 필요하기도 하고.
제가 거주할 곳에 대한 비용은 거의 사라진 터라 대신 계약했습니다.
화수역은 사실 쉽지 않아 보이고 ㅎㅎ 임장 가니 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조용한 곳이라 마음을 굳혔습니다.
작년에 갭을 끼고 샀다면 더욱 나이스했겠지만 지금도 더 떨어질 것 같진 않아서 걱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처남도 -_- 그간 제 말을 듣지 않다가 이제서야 연수동 주공단지에 지내는 곳을 갭을 끼고서라도 사고 싶다고 하는데.
안타까운 마음 반, 다행이란 마음 반이네요.
지금 신연수역도 몇 천 정도 올랐던데 어차피 장사도 그 근처에 하는 터라 저는 조심스레 지금 살고 있는 주공2단지나.
동춘역의 동남아파트를 권해 보려고 합니다. 어찌되었건 실거주용이라 더 떨어질 일이 없겠지만, 그래도 괜찮지 않겠나 싶습니다.
다음주엔 바람 쐴 겸 처남네 근처 가서 임장도 다녀 보고, 부동산에서 매물 좀 봐야겠습니다.
지금 선거 상황 보니까... 뭐가 되었든 개인적으론 집값이 오를 것 같습니다. 주변 분위기도 그렇고.
오히려 6월 지나면 다주택자 매물이 끊겨서 급등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지각비 내고 저도 제 앞으로 경기도 외곽에 겨우 집을 마련했지만(작은 평수라도) 전세 고집하던 분들은 갑갑해 하더군요.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부동산이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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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그라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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