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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아파트 상가권리 문의 드립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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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서울에 아주 오래된 아파트 상가 2개를 보유 하고 있는데 작년 재개발 허가나서 총회의후 여러 도장을 받고 있습니다.
문이 드리고 싶은 사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1.아파트 상가가 너무 오래전 분양하여 개별 등기가 아닌 집합으로 묶여 있습니다.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되어 있어 각층별 대표를 선출하여 동의서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집합으로 되었을때 어떻게 해야 권리를 행사 할 수 있을까요?
다른 상가주분은 카더라 소식으로 강남 아파트 상가주들이 더 많은 보상을 받았다며 호언 장담을 하고 있지만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상가 부지에 주상 복합으로 지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을 올리 겠다합니다.
아파트 보다 상가주분들이 권리를 잘 받을 수 있을까요?
2.도장을 찍어주지 않으면 관리 처분으로 공시가로 보상후 재개발에서 재외 시켜 진행하겠다며 전화로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처리 할 수 있는 건가요?
아파트 재개발 조합 회장은 전직 시의원으로 이분야에 전문가라 자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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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얼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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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가 보상받으려면 투쟁밖에없습니다. 무조건 불리하죠 - 첨언 - 감평가가 잘나와도 상가는 영업손실보상을 제대로 못받습니다. 그래서 상가가 불리합니다.
도장찍어주지않으면 추후 현금청산하고 보상을 덜 받을수 있는건 맞습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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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당연히 도장은 찍는게 유리합니다. 다 동의하고 끝까지 반대하면 당연히 현금청산 당할수 있어요. 동의하고 나서 상가주분들 연합해서 감평가 부분을 최대로 유리하게 받도록 협상을 해야합니다. 강남모단지에서도 아파트보다 상가부분을 더 좋게 평가받았습니다. 대지지분이 크니까요. 무시를 못해요. |
기억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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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파트 재건축 상가인 경우는 윗 세분하고 전 의견이 다릅니다.
재건축 상가는 무조건 도장 안찍어주는게 유리합니다. 조합설립 조건에 동별 과반수 이상의 동의가 있거든요.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들 모아서 상가 과반수가 반대하도록 일단 구조를 짠 다음에 아파트 재건축쪽하고 협상해서 최적 구조를 받아야합니다. |
구이구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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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말씀에 동의합니다. 재개발 같은 경우는 지금 반대해도 나중에 평형신청할 때 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일단 차분히 지켜보면서 반대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는게 낫다 봅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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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의합니다. 반대파 모아서 협상해도 안늦어요. 아마 찬성파에서 도장 안찍으면 나중에 불리하고 손해본다는 이야기 안하던가요? 패턴이 다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