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최고 학군들보다 조금 못하는 정도입니다. 

어차피 서울대 입시 상위 20위 안에 일반고는 0개가 되었습니다. 

최상위권은 다 특목고 가 버리니

중학교 학군으로 학군지 평가하게 바뀐 이유기도 하죠. 

2016 전국 100대 중학교 발표후 더이상 발표 안 합니다. 

상위권과 하위권의 성적 차이가 너무 극심합니다. 

그냥 계급사회의 민낯을 다 보여줍니다.  

학군지가 유지되려면 월 200만 정도 사교육에 투자할(낭비할?) 

부모의 재력이 있어야 합니다. 

즉 고소득 화이트칼라가 많은 지역이 미래의 학군지가 됩니다.

it 기업이 대량 포진해서 고소득 화이트칼라의 비중이 서울 평균을 웃돌게 된 

분당이 서울 평균보다 중학교 레벨이 윗급이 된 이유기도 합니다. 

아무튼 현재 서울 안에서는 대치. 목동. 중계이며 

대치동이 아니라도 강남 서초 송파 등 8학군 거의 전체가 학군지로 보면됩니다. 

수도권은 분당, 평촌, 송도, 일산을 학군지로 분류하며 

대형 학원가 도보통학권 아파트 단지를 학군지 아파트 단지로 여깁니다. 

그 외 광교, 영통, 용인, 수지 등 경기남부는 it 밸리 땜시 급속도로 좋아진 곳이죠.

미래에는 바이오, 반도체, IT 등등 고소득 월급쟁이가 많은 

기업을 유치 못하는 지자체는 소멸하는 겁니다. 

교통으로 베드타운이 되어 인구가 유입되더라도 

더 이상 절대 발전 못하는 거죠. 

유초딩만 키우고 영끌 대출해서 학군지로 다들 떠나게 되는 겁니다.

신축물이 빠져도 버틸 아파트와 아닌 아파트를 구분한다거나 ,,, 

유소년 인구가 자꾸 더 줄면 학군지 외의 지역은 학원 등의 교육 인프라의 낙후가 

더 빠르게 줄기에 애들 키우기 더 힘들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