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상가 + 오피스텔 + 아파트면 X. 

주거목적으로 좋은 곳이고 다른 대안이 전혀 없다면 

신축물 빠지기 전에 시세차익보고 던지고 갈아타기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상가나 오피스텔까지 통합관리하는지 아닌지 등 

여러 변수는 있습니다. 과거 주복은 모두 별도라 

아주 최대한의 개판입니다. ㅋㅋ 

그나마 학교라도 근처에 있으면 등하교도 좋고 유해시설도 덜합니다만... 학교가 없으면 굳이 라는 생각을 합니다.

장점은 층간소음이 확실히 전에 살던 아파트 보다 없습니다.

가끔 애들이 뛰는 소리가 들리기는 하는대 아파트에 비하면 없는 수준입니다.

관리비도 전에 아파트 보다 조금 더 나오는대 별 차이 없구요.

단점은 이게 젤 중요한대요.

환기가 안됨니다. 요즘 주복은 이렇게 안나올거 같은대.

4베이 구조에 반대편 창문이 없으니 환기 시킬려면 현관문을 열어야 해요.

가끔 보면 같은층  다른 집들도 다 같이 현관문 열고 있어요..ㅎㅎ

엘레베이터 이것도 가끔 짜증납니다.

3대 있는대 한대는 화물 겸용이라서 이사 하는 집이 있으면 이사 전용으로 사용해서 2대만 사용하는대

이럴때는 엘레베이터 겁나 안와요.

그리고 주복은 대부분 큰 도로 앞에 짓다보니 소음이 스트레스입니다.

창문 닫으면 상관 없지만 환기 시킬려고 창문 열어 놓으면 오토바이랑 버스 소리 넘 시끄러워요.

이거 말고는 크게 아파트랑 다른게 없는거 같아요.

21평기준 18~20만원 잡아야했습니다

400세대 주복

84 혼자 사는데 이번달 관리비 15만원

층간 소음 없음

고층이라 환기 잘 되고

창문 전면 개방하면 봉다리 날라 다님

주거, 상가 분리되어 있어서 소음, 음식 냄새 없음

지하철 3분

결론적으로 주복에 대한 편견이 있는 분들이 많아서

경쟁률이 높지 않아 쉽게 청약으로 들어 와서 잘 살고 있습니다

결혼하게 된다면 상가 내 어린이집, 5분내 초중까지 있어서

그때까지는 계속 거주할 예정입니다

제가 위에도 썼지만, 5분내 초중이 있으면 주복중에서 상당히 여건이 좋은 편입니다.

주복이 대개 상업지에 있어서 지하철역 가깝고 상권은 좋은데 그렇게 등하교 좋은쪽이 잘 없거든요. 게다가 학교가 근처에 있으면 위해시설이 못들어오기때문에 상권도 좀 건전한 상권이 잘 들어와서 애 키우기도 나쁘지않고.....

2000세대 이상 주복.

관리비 평당 8처넌 정도 잡으면되고 엘베 동당 8대라 기다림도 없고 층간소음 없음.

이게 주복도 주복나름이에요...가능한 비슷한 세대수 구조인곳과 비교하세요

여름엔 좀 더 많이 나오죠 아무래도?

최고층은 59층이고 저는 40층대인데 창문열면 시원해서 여름에도 많이안나와요

아파트랑 비교해서 많이나오는것같지도 않아요

36평인데 전기요금(400~450키로와트) 수도 합쳐서 20만원정도 나옵니다 가스는 따로나오고요

냄새는 밑에 상가가 뭐에따라 다른데 고기집있으면 냄새올라옵니다

제가사는곳은 나름 선호학군 학교 도보로 5분거리에 지하철연결되어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