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 상승

- 인천 상승률 0.81%(지난주 0.62%), 경기도 0.51%(지난주 0.38%)로 높은 상승세

- 서울도 아파트 매매(0.35%)와 전세(0.30%) 상승률이 소폭 확대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인천의 주간상승률이 매매 0.81%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0.62%)보다 더욱 확대되면서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 역시 지난주 0.38% 상승률에서 0.51% 상승률로 상승폭이 다시 확대됐다. 서울아파트 역시 상승률이 각각 매매 0.35%, 전세 0.30%로 소폭 확대됐다.

지역별 매매가격 상승률을 살펴보면, 서울은 전주대비 0.35%를 보였고, 경기도는 0.51%를 기록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30%)는 부산(0.45%), 대전(0.35%), 대구(0.21%), 울산(0.20%), 광주(0.18%) 모두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24%를 기록하며, 지역별로는 충남(0.38%), 전북(0.29%), 강원(0.27%), 충북(0.24%), 경북(0.24%), 경남(0.2%), 세종(0.14%), 전남(0.08%)이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없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0.30%의 상승률을 보였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20%)에서는 대구(0.25%), 광주(0.19%), 부산(0.19%), 울산(0.18%), 대전(0.16%) 모두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4%)의 전세가격은 전북(0.29%), 충북(0.23%), 강원(0.19%), 충남(0.13%), 경남(0.13%), 경북(0.05%), 세종(0.05%), 전남(0.02%) 이 상승했다.

서초발 전세대란이 데이터에 나타나네요.

진작에 공급 했어야할 시기에 안했으니 당연히 겪어야할 결과인 것이죠.

게다가 여전히 다주택 임사자 적폐취급... 

하반기 전세시장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