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사기 당한 사람들 많더라고요

잘 알아보고 하세요

물건이 안나가고 자기가 빨리 빚을 털어내야하니깐요 4억의 이자가 5프로라고 치면 1년에 2천만원이고 매달 170가까이 생돈이 나가고 있겠죠.. 그리고 집주인입장에선 이미 4억전세를 받으면 그 집자체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요

신축빌라는 공시지가가 없어서 가입이 안됩니다. 약간 멍청한 은행원 만나면 가능하기도 해요 제가 금융쪽에서 일하다보니 자주보는 현상인데 은행원은 정부정책 대출에 대해 매우 무지한 상태입니다.. 감정평가까지 해서 전세보증보험을 가입시켜주기도 하죠 물론 돈은 본인부담이지만 그러다 감정가가 안나오면 책임은 누가지려고 ㅎㅎ

여기서 잘봐야할건 신탁등기가 되어있냐 신탁등기시 신탁자와 계약하는지 수탁자와 계약하는지도 핵심입니다. 99프로 신탁자와 계약하게 되는데 집주인은 실제로 수탁자입니다. 집주인한테 돈줬다고 끝나는게 아니예요 자세한 내용 궁금하면 쪽지주세요 신축빌라 전세사기는 여기서 출발이고 왜냐면 모든 부동산들이 99프로 이렇게 계약합니다. 신탁등기를 부동산 신탁등기면서 대출만 취급해주는 신탁회사가 자기들 임대차계약 관리는 하기 싫고 위임장은 안내주는게 현실입니다 너무 겁먹을 필욘 없고 그냥 신축빌라는 쳐다보지마세요 돈 받을때 임차권 등기하고 1달뒤에 전세보증금 반환 받을거 아니면 

신탁등기는 크게 복잡하게 생각할것 없고, 법무사를 부동산이나 임대인이 소개시켜주는 법무사말고

임차인이 직접 법무사를 고용해서 계약진행, 당일 이전등기조건을 해주는 법무사를 구해서 진행하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대부분 신탁등기 사기는 부동산,법무사,임대인 3명이 편먹고 진행하는게 대부분이라서 제대로된 믿을만한 법무사만 끼고 진행하면 큰 문제 없습니다.

핵심은 신탁등기가 아니라 전세보증보험이 안되는 빌라는 들어가면 안되는게 핵심인거죠.

신탁 물건 대부분이 수탁자랑 계약하는건 동의하기 어렵네요.. 대부분 신탁한 집주인이 자기 계좌로 돈받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중개사가 신탁등록원부도 안때주는 경우 허다합니다 모르면 그냥 흐지부지 계약하는거죠

산축빌라는 시세가 없기에 주인이 부르는 값이 시세입니다. 은행에 대출을 최대한 받기위해 시세를 부풀려 신청합니다. 이때 대출이 용이하도록 신탁회사와 계약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주위시세에 따라 집값이 형성되는데 2년뒤 신축빌라 전세가격이 집값보다 보통 20~30%비싸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아마 이런케이스가  많을거예요. 그리고 담보가 빌라전체를 묶어서 받았는지 호수마다 개별로 받았는지도 중요합니다. 만약 신탁되어있으면 집주인과 절대 계약하면 안됩니다. 

보증보험 가입안되면 안들어가는게 국룰이죠....

보통 신축 빌라는 매매가=전세가에요 1채 팔면 알피가 1~2천 떨어지는데 여기서 본인이 먹을 알피의 일부를 서비스하고 계약 유도 하는겁니다

유튜브에서 "신축빌라 전세사기"라도 검색해서 좀 보시고 결정하라 하세요.

입주하면 이후에 봐봤자 아무소용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