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저주받은 상가를 샀습니다. 6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10년 전 3억원대 분양가,
상가주인 망하고 3년전쯤 경매로 넘어가
2.55억원에 낙찰.
당시 월세 200만원.
낙찰 후 임차인 나감.
이상하게 해당물건만 임대가 안됨.
200만원 월세에서 100만원으로 내려도 아무도 안들어옴.
결국 낙찰 후 3년간 공실.
다른층 3.5억에 매매까지 이뤄졌지만.
이 물건만 안나감.
3년간 공실인 물건을 제가 2.3억에 계약했습니다.
평수는 분양평수 110평, 실평수 60평이고,
해당 건물 공실 거의 없음.
이 물건 제가 살릴 수 있을까요? ㅎㅎㅎ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6
-Kevin-
0
0
|
월세 시세가 200만원인데 100만원으로 내려도 안들어 온다는건 무슨 이유가 있겠죠.
월세를 반값으로 내렸는데도 3년간 공실인 이유를 먼저 파악하시고 계약을 하셔야지, 무작정 싼거 같아서 계약하고난 후 이걸 살릴수 있을가라는 생각을 하는건 부동산 투자에서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봅니다. 아마도 전주인이랑 똑같은 길을 걷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
내가고냥이냐
0
0
|
공실 원인 체크중에 하나가 창문에 햇빛을 막는 시트지, 광고 판과 애매한 공간분리, 음침한 인테리어로 판단하고 1차적으로 인테리어 개선 하고 임대 놓고, 안들어 온다면 적절한 업종으로 직접 운영할 생각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