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인데

연애 안한지 좀 되기도 했고, 할 사람도 안보여서

그냥 혼자 쭉 살려고 생각해요

모은 돈은 많지 않아서 현재 강서구 오피스텔 전세 살고 있습니다.

청년전세보증 90%에 신용대출 받았고, 현재 신용대출은 절반 이상 갚았습니다.

어차피 이 정부에서 1인가구는 

3기신도시, 구축대단지 살 수 있도록 대출 풀어주진 않을거라 보고요.

투기할 생각도 없고, 그냥 집 하나 갖고자 하는걸 왜이리 틀어막는지...

가로주택정비나 재개발 노리고 몸테크 생각했더니, 낡은 빌라는 다들 말리더라고요.

돈 10년 이상 묶이고, 건강 안좋아진다고요

그냥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아파트(소형평수 아파트) 매수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돈 1억 모을때까지 전세 사는게 나을까요?

구입한다면 직주근접으로 마용성이나 동작구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근하는 곳이 서울 여기저기 퍼져있고, 자차가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