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 40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40
sjshahv
0
0
|
너무 다 챙기려고 하지마세요. 92바다님 식구들이랑 자산만 지켜도 어려운 세상이잖습니까 ㅎㅎ
가족들이 다 같이 잘 되면 좋지만..
제 주변도 구해줄 지인들은 최대한 구해놨고 나머지는 대깨문이거나 진짜 안빈낙도 스타일이라 지방(광역시 아님)에서도 안분지족하면서 살더라고요. 지방직 맞벌이 공무원이라 그것도 뭐 스트레스 안 받고 사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후자인 친구들은 어떻게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ㅎㅎ 스트레스 안 받고 나름 연고지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서울이나 경기도 핵심지 근처에 살아야 되는 친구들이 지금 난리죠... 특히 서울 본사 근무하면서 마포에 전세 살던 지인들 2020에는 9억이하 막차 대부분 탔습니다. |
코츠월드
0
0
|
저도 중소도시 소재 연고지 근무자 꽤 부럽습니다. 얘기 들어보면 신축 분양 서울에 비해 저렴하게 받아 내집마련 하고 차 없으면 안되니 진작 괜찮은 차 뽑아 교통체증 없이 다니죠. 요새는 도서 지역이나 산골 아닌 이상 택배도 가니 부족한 것 없지요. 가끔 인생 뭐 있나 싶습니다. |
[* 비회원 *]
0
1
|
제 어머니는 여기서 '있어보이는 척' 하는 도덕적 우월감 느끼려는 패션 지지자들이랑 비교가 안될만큼 골수 지지자이신데(아직도 노무현재단에 월 1~20은 기부하실걸요?), 그거랑 별개로 부동산 투자는 열심히 하셔서....
문재인 대통령님이 집값 잡아주실거다, 요즘 젊은이들이 너무 힘들어한다 라고 하시지만, 어머님이 갖고 계신 집은 더 오를거고 아직 비과세 기간 더 남았으니까 관망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무리 정치가 중요하니 뭐니 해도 나와 내 가족의 삶이 먼저죠. |
전체 코멘트 보기 ▼
KerryWood |
8
0
[* 비회원 *] |
11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