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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와 갈아타기 고민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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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곧 결혼예정인데 저와 예비 신부 직장이 금천구와 강남구쪽입니다..
청약 당첨된 곳에서 살고는 싶은데 출퇴근 거리가 너무 멀어서 고민입니다.
1안은 전세주고 서울에 전세를 구해서 들어가려고 합니다.
7호선 라인 중에서 대림쪽이나 중랑구 쪽이면 전세 3억 정도로 구할까 합니다.
2안은 서울에 아예 집 한채를 더 구매해서 갈아타기 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청약 당첨된 아파트를 1년 내에 처분을 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신도시 아파트의 경우 시세차익 때문에 너무 일찍 파는게 좋지 않을꺼 같아서 고민이네요
1안과 2안 중에 어느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ㅠㅠ
신혼집으로 살거라 거주하려고 하는 집에 큰 욕심은 없고, 출퇴근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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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붐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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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과세 안하고 갈아타는 기준으로 검토 중이에요.. 사실 비과세 생각 안한건 아닌데 이 경우 전세 구하는 1안이 낫겠죠? 그리고 나중에 이직하고 실거주 하던지.. |
DreamBr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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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받은 신축 아파트를 비과세 안만들고 파는건 솔직히 무모한 짓입니다.
어떤 고통이 있더라도비과세 받고 처분하시기를바랍니다. 남들은 줄서서 사지도 못하는 아파트를 양도세 덤탱이 써가면서 파는건 솔직히 후회하실거 100%. 둘이 맞벌이로 노동소득으로 2년동안 3억 저축해서 돈버실건지 2년 출퇴근 고생해서 돈버실건지 판단 이 어렵지 않을겁니다. |
오해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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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붐쉐키 힘드셔도 양도세 비과세 받아서 씨드 키우고 상급지 이동이 답이에요. 비과세 안받고 양도세 납부금액이 최소 억단위 이실텐데.. 보통 회사원들 근로소득으로 억단위 모으다는거 정말 힘든일입니다. 2년만 꾹참으시죠! |
디디디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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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구매하시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2안으로 하시나 1안으로 하시나 상승폭은 비슷할거 같습니다. 굳이 전세 살면서 스트레스 받으시느니 저라면 팔고 갈아탈듯 합니다. |
디디디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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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과세 여건 파악 후 만드시고 움직이셔도 될것같습니다.
7호선 라인에 금천이 직장이시라고하는거보니 보라매~가산보시는거같은데 임장은 꼭 가보세요. 가보시면 생각 달라지실수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