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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샀어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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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진짜 5일하고 샀어요
이럴꺼 왜 진작 안샀냐고 수백번 되물었죠 ㅋ
어쩌겠나요 아쉽지만
근데 일단 가계약이고 3천 보냈어요
정식 계약때 계약금 8천중 나머지 5천 더 내기로 했어요
근데 쫌 걱정됩니다
아직 정식계약까지 이주정도 남았는데
텀이 길어서 혹시 매도자가 취소하는거 아냐? 하는 그런 ㅋㅋ
매도자도 다른 집으로 갈아타는거라서
시간을 매도자한테 맞추긴 한건데
그래서 잔금일이 11월 입니당..
아 괜한 걱정이 ㅎㅎ
6억 이하 물건이라.. 2주안에 얼마나 오르겠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데 ㅋㅋ 괜히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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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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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앞으로 번창하실 겁니다 팁을 드리자면 요샌 배액배상이 많이 나오니까 중도금 꼭 넣으세요 6억 이하 매물이면 3천 계약금하고 5천 중도금으로 처리해도 되구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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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계약할때 중도금을 계약서에 명시해서 중도금 넣으시면 계약 취소 못해요 중도금은 계약 다음날로 지정하시고 다음날 바로 쏴주세요 |
누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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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가계약을 어떤식으로 한진 모르나 가계약시 해당물건의 소유자 지번, 계약금, 중도금, 잔금, 위약금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기재가 되어 있어야 계약파기시 3천에 대한 배액이 아니라 계약금에 대한 배액 배상이 가능합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1~2달 사이에 6천이상은 쉽게 뛰어 버리지요..... 파기 조심하세요 |
자연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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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네요. 집파는분 새로 집 구하는게 어려울까봐 2달후가 아니라 3달후로 계약날짜를 잡으니.? 기다리기도 답답하고 혹시 상투잡은건가. 아님 더올라 취소하진 않을까. 아 추석전에 이사할걸 괜히 한달 더 길게 잡아시나..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보금자리론 알아보려하니 70일 전부터 가능해서 바로 신청하니까 취소시킨다고 전화오더군요.
상대방도 좋은데 찾아서 언능 서로 이사했으면 좋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