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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땅 처분 관련 질문 하나만 더 드립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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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2002년에 돌아가시고
제가 지방 땅을 상속받아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생전에 어떤분께 세를 놓으신거 같아요.
본가 집을 허물고 조립식으로 건물을 지어 뒀더라구요.
문제는 월세 지불하지 않고 자신이 지어둔 집을
방치해두고 20년 가량 연락이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상황에 땅을 매매 해도 상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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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잊
심심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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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집이 뭔가요 원해 거기 집이 있었나요? 기본 절차는 지료청구 및 철거소송이고 먼저 이해 당사자가 누구인지 찾아야 하고 기본 자료 등기부 건축물대장 전입열람해서 소송을 한다음 혹시 바뀌거나 소유권 주장이 가능한 사람이 여러명이라면 다 소장안에 넣거나 자기는 관련없단 각서 받아서 재판정에 제출해야 승소하고도 재판 다시 안하는데 경험자 아니면 변호사 써야죠 10년전 별도 비용없이500에 부가세 50으로 소송했었습니다 제일 중요한게 정확한 건물 주인 그리고 권리자 파악 및 그 사람들을 다 소송에 집어넣어서 권리포기한다는걸 기록해야함 아니면 엉뚱한 사람한테 승소한게 되어 강제집행이 안되요.... |
지나가는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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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상 복잡 하네요.. 아 진짜 빡치네요 제가 미성년자 일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대응못한게 한이 됩니다. 내땅인데 맘대로 처분도 못하고 ㅋㅋㅋ 미쳐버리겠네요 ㅎ |
지나가는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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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라는 표현이 맞을까요? 흙집으로 안채가 있었는데 그곳을 허물고 조립식 건물을 지었더라구요. 20년이 지난거 같습니다. 아버지가 세주고 돈받은건 없는거 같고 돌아가시기 몇달 전에 세를 준거 같고 돌아가시고나서도 세받은적없고 내용증명서를 1차례 보낸거 같은데 .. 워낙 지방땅이라 신경을 안썼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