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1월에 급히 집을 계약했습니다. 5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당시 한두주만에 급히 몇군데 다니고 서울에 아파트를 덜컥 계약했습니다.
서울치고 저렴한 아파트지만 중도금 잔금때 있든돈 없는건 다 끌어오고 캐피탈까지 쓰는 등 정말 똥줄탔었어요 ㅜㅜ
제가 진짜 큰실수한거 아닌가 싶었어요
반년 조금 넘은 지금 올만에 시세보니
정말 잘했구나, 아마 내인생 마지막 서울에 집살수 있는 기회를 잘 잡았구나 싶네요..
당시에 여기서 질문도 하고 했어서 고마운맘도 있고 올만에 글써봅니다.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5
isUndefined
아이쵸아
0
0
|
축하드립니다. 등기치기 전 본인과 후의 본인이 얼마나 다른지 본인이 제일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몇년 지나면 갈아타기로 또 부동산에 관심가지기 시작할 것이고 대출금은 많이 갚아나가 있을겁니다. 유주택자 대부분이 그렇게 삽니다. 자연스레 자산은 올라있죠. 게시판 쭉 둘러보시면 아직도 안타까운 사람들이 많다는게 보일겁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