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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정 사전청약 당첨입니다. 얼떨떨하네요.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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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부포 눈팅하며 나는 언제 내집마련 해보나 하는 생각에 슬펐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봐도 흙수저에 가진능력도없으니 청약 밖에 없다 생각하고 열심히 넣었고
특히 복정을 엄청 기다렸었는데 당첨이 되었네요.
작은평수지만
항상 아들방도 못만들어주는 아빠가 될까바 슬펐는데 아들방은 만들어줄수 있을꺼 같습니다.
아직 자금문제가 확실하지 않지만 일단은 축하받고 싶어서 글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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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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