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질투 시기만 삽니다... 그냥 빌라 월세 산다고 하는 게 맘 편합니다. 

와 이거정말입니다

저도 청약되어서 얘기했더니

하는말 거긴위치가 평수가 거긴좀 교통이

배알꼴려하는거보고 친구여럿 손절했네요

술한잔 사면서 말하면

진심으로 축하해줄겁니다

@홍삼동 자랑했으면 자랑세를 내야죠 ㅋㅋ

@홍삼동 공부하고 싶은게 아니라 본인 선택을 인정 받고 싶으신거 아녜요?

당연히 장단점이 있는거고 논할 수 있는걸 못 받아 들이시네요.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아주 친한 사이 아니면 그런 얘기해봐야 자랑질로 밖에는 안 들리는게 정상이예요. 

그사람들이 이상한게 아니구요. 

글쓴이를 잘 알거나 친한 사람은 축하해주는거고...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나랑 별로 안 친한것 같은데 와이프자랑, 자식자랑, 가진거 자랑 하는 사람을 본인은 만나고 싶습니까? 

저도 부동산에 투자하는게 뒤처지지 않는 방법이고 반드시 해야할 일이라 생각해서 

부동산 관심없는 친구들한테도 

부동산관련 교양글들 링크하고, 매물도 추천, 등기친것들 공유도 하는데 

연예인 이시언 친구처럼 강하게 설득하지 않아서 그런가

등기치는 친구가 많지는 않네요

상담은 종종 받습니다만

여튼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행복하시길

그때 제가 사라고 권유했던 동료는 주식만 하더니

지금은 뭐 입장차이가 엄청 큽니다.

요즘 카톡에서 정부욕 하느라 바쁜데 적당히 하질 않아서 단톡방 알람 꺼버렸네요

뭔 이야기든 결국 정부욕 

뭐 정부가 잘했단건 아니지만 기회를 걷어찬건 본인인데

남 탓만 하니 듣기 좋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