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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크기 줄여서 이사했더니 슬프네요 14
누비 1 2021-10-10 15:29   조회 : 2383

돈 좀 벌어보고자 평수 줄여서 이사했는데

 

우울하기 짝이 없네요

 

거짓말 조금 보태 드라마에서 사업하다 망해서

 

단칸방으로 이사간 느낌??

 

면적은 20에서 25프로 줄어 들었습니다

 

비도 오고 꿀꿀하기 짝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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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4
뉴기버 다른의견 0 추천 0

답답해서 벽을 두손으로 밀어버리고 싶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그런 느낌...집은 왠만하면 실거주는 줄여가는거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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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 다른의견 0 추천 0

벽을 밀 정도는 아닌데 뭔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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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멧돼지 다른의견 0 추천 0

평수 줄이는건 상급지 이동이라면 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면 보통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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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 다른의견 0 추천 0

급지를 비슷하게 가서 그런가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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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채미역국밥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담달에 10%줄여서 이사가는데 전세에서 매매로 옮기는거라 우울하진 않지만, 짐을 어따 놔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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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 다른의견 0 추천 0

베란다가 사라져서 그것도 우울한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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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이런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일시적 2주택이라 내년에 현재집 32평 팔고 세준23평으로 2년간 가야 되서 걱정입니다 애들이 커서 전세로 가야할지…가족들에게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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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짓을 한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무슨 부귀영화를 얻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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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 다른의견 0 추천 0

투자도 실거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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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milk 다른의견 0 추천 0

제가 2년 살아봤습니다.

시간이 지나 와이프랑 이야기 하는데 그땐 정말 우울했다고 ㅎㅎㅎ

 

그래서ㅜ지금 대출규제가 엄청난 후폭풍이 올거에요. 강제적으로 세입자들 주거의 질을 아래로 내려서 공급확대할려고 하는데 살다보면 살아진다고 말은 쉬운데 어렵죠. 오히려 독기 품고 올라가려고 더 반발할수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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